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천국 불신지옥(소설)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* '''신비술사''' 세상의 이면에 만연한 수많은 신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자들. 대표적으로 서양의 마법사와 동양의 주술사, 퇴마사, 무속인 등이 있다. * '''초자연현상해결사무소''' 한 대리가 홍대거리에 차린, 말 그대로 초자연현상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사무소. 이 사무소를 차리면서 한 대리가 친 깽판과 김복자 여사의 경고 때문에 손님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기도 전에 뒷세계에서 요주의 장소로 낙인찍혔다. 사장보다 직원들이 훨씬 잘 사는 특이한 직장이기도 하다. 사장인 한 대리는 어렸을 때부터 흙수저로 살았으며 사무소 개업 과정에서 1억 3천만원의 빚을 지는 바람에 빚 갚으려고 별의 별 짓을 다 하지만, S맨은 강남에 상당한 땅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의 삼대 독자고 급식은 자산가인 양부모가 악마에 들린 사건 이후 요양병원에 입원했기에 양부모의 막대한 재산을 혼자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[* S맨과 급식은 각자 개인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재산이 100억 원대라 언급된다.] 용화선녀도 집에 밥을 따로 해주는 가정부가 있는 걸 보면 돈이 아쉬운 인물은 아니다.[* 이렇게 부유한 직원들을 두고도 한 대리가 직접 1억 3천만원을 값기 위해 애쓰는 건 한 대리가 김복자 여자와 맺은 채무 계약이 한 대리의 영혼을 건 계약이기 때문이다. 즉 한 대리가 직접 사무소로 번 돈으로 김복자 여사와의 채무 관계를 청산하지 않으면 김복자 여사 가시는 날 왔을 때 한 대리는 바로 김복자 여사 가시는 길에 순장 테크트리를 탄다.] 여담으로 초자연현상해결사무소의 운영비 상당수는 한 대리의 식비로 나가는데 이유인즉슨 급식의 몸에 깃든 대탕녀의 태아를 제거하면서 한 대리의 팔에 저주가 걸려서 팔이 무너졌다 재생하는 일이 반복되는 지라 한 대리가 에너지 보충(?)을 자주 해야 해서 그렇다. 다만 한 대리는 급식 앞에서 굳이 그런 말을 하진 않는다. 그리고 1부 끝에 기존의 대한민국이 모종의 이유로 소멸하며 [* 정확하게는 대한민국에 바빌론이라는 초상적인 개념이 덧씌워짐으로 인하여 국가 대한민국은 물리적으로는 존재하나 개념적으로는 바빌로니아 혹은 바빌론으로써 인식된다. 즉 대한민국이라는 개념적 소멸일 뿐, 물리적인 소멸은 아니다. 단지 작중 언급되길 이곳은 천국으로 승천하길 기다리는 죄인들을 잠시 가둔 바빌론이라는 감옥일 뿐 대한민국이 아니다 라고 언급되는 만큼 정치 사상 문화가 전부 소실된 것은 확실하다.]초자연현상해결사무소 역시 폐쇄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